2010. 5. 13.

첫 유기농야채 도착!


드디어 CSA프로그램의 첫 야채들이 도착했다! 오통 집안이 푸른색이다. 음하하하.
CSA는 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의 약자로 무기농야채를 우리로컬에서 제공받는 건강한 프로그램이다. 얼마전 친구로 부터 Wimer's Organic이라는 농장을 소개받았다. 직접 방문도 했었더랬는데 아미쉬 아저씨가 하는 작은 농장인데 모든 아이들을 유기농으로 키우는 착한 농장이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일번, 신선한 야채를 먹는 거다.  그러니까 어제 딴 얘들을 오늘 먹는거지. 보통 Whole Food등에서 찾는 야채들은 LA나 칠레산이 많은데 이 아이들은 우리집에서 한시간 거리안에 있는 농장에서 바로 오신다는 거다.
두번째는, 유기농이다. 비료없이 자란아이들을 좋은 가격에 먹는거다.
세번째는, 제철야채 과일을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다. 요즘 세상에는 제철음식이 먼지도 모르게 그로서리에 가면 없는 것이 없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 농장에서 자라는 제철 야채들을 먹으면서 그 개념을 익혀갈수 있을거 같다.
네번짼, 그렇치! 대기업에 휙휙 휘둘리는 요즘 농장들을 농장답게 살릴 수 있다는 거다.
농장도 살리고 건강도 살리고!
이번에 도착한 아이들은, Radish(샐러드로도 쓰고 미국스타일 김치를 담가볼 예정!), Lettuce(내 쌈재료), Spinich(시금치나물용 이 될꺼고), Thyme(아...요넘은 어떻게 써야 하나...), Collard(샐러드 및 내 쥬스재료), Salad Mix(당장에 내 비빔국수야채).  이 모든 아이들이 30불 정도이다. 나같은 경우는 친구랑 나누므로 15불! 시금치 싱싱한거 보이세요? 음~~~~


2010. 5. 12.

녹차향이 솔솔 비스코티

요즘은 봄이 봄이 아니다. 미친듯이 바람이 불더니 보슬보슬 비마져 오고...꾸리꾸리한 날씨에 블랑켓을 동동둘르고 방에 있다가 오밤중에 부엌으로 뛰쳐나와 얼마전에 공수해둔 녹차비스코티 레서피에 도전! 지연언니에게서 얻어둔 녹차가루가 턱없이 모자랐지만 씹을때마다 녹차향이 소록소록 나는것이 으실으실한 봄저녁을 따뜻하게 한다. 모양을좀더 이뿌게 잡아줄걸...암튼 첫작품이다.

재료는:  두유(본인의 알러지탓으로 아몬드우유로 대채) 60g, 녹차파우더 4ts, 아마씨가루 2ts, 설탕 80g or less, 카놀라유 90g, 바닐라익스트랙트 1ts, 중력분 120g, 통밀가루 60g, 전분 2ts, 베이킹파우더 1ts, 소금1/4ts, 피칸 1cup

1. 우유와 녹차파우더를 잘 섞어녹이고 거기에 아마씨가루, 설탕, 카놀라유, 바닐라를 넣어 섞는다.
2. 중력분(Patry Flour)와 통밀가루, 전분, 베이킹 파우더, 소금 넣고 휘휘 젓다가 피칸 투하.
3. 적당하게 모양잡아 1차로 예열한 오븐에 375도로 20분간 그리고 꺼내서 30분정도 충분히 식히고 1인지두께로 혹은 원하는 두께로 잘라서 2차로 300도에서 15분간 구워준다.




2010. 5. 5.

Reading Market Shopping!

오늘은 다운타운에서 하루종일 세미나가 있었던날. 중간중간 기절할뻔만큼 졸아주셨지만 그래도 몇가지는 건져온듯하다. 다운타운에서 있는 세미나의 또다른 재미는 Reading Market에 들러줄 수 있다는거. Fair Food Farmstand 에서 몇가지를 사왔다. 오트가 이빠이로 들어가주신 통밀식빵(식빵중에 soy가 안들어간넘을 찾는다는건 정말 정말 쉽지 않은 일이거덩), 싱싱한 버섯아이들과, 새싹채소, 너무이쁘게 생긴 Butterhead Lettuce. 버섯양들은 총총총 썰어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고. 식빵으로는 Hummus와 Soy Free Earth Balance와 잼 아, 딸기 몇놈 까지 올려주시고 새싹채소과 샐러드용 야채들을 꽉꽉 밟아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회사에 들고왔다. 냠냠.

2010. 5. 3.

The Coolest Suncream Ever

내 피부는 언제 왜 어찌하여 그런지 모르겠지만 민감성이다. 얼굴생긴 모양과는 전혀다르게 맞는 화장품도 찾기 힘들뿐더러 특히 선크림이란 선크림은 이 나이까지 맞는 선크림이 없었다. 태양이 강한 미국에서는 얼굴로 찾아오시는 에이징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던 이시점에 지연언니의 소개로 이 제품 California Baby Sunscreen을 만났다.
사용후기는 당연 별 다섯개이다. 내피부에 문제가 없는 선크림이라면 난 당연히 좋은 넘이라고 별을 내주겠다. 올 여름엔 대책없이 생기는 얼굴점들 좀 막아볼수 있으려나..하하.

2010. 4. 29.

채소완전초보양 상추키우기


우리집 차고앞에 새로 자리잡은 식구들을 소개한다. 그들의 이름은 상추양과 쑥갓군!
싹은 금방올라오더니 한동안 정지상태로 있다가 날씨가 요며칠 추웠는데 키가 쑥 자랐다.
상추양은 Seeds of Change제품으로 동네가든스토어에서 쑥갓군은 시애틀 미선언니손에서 비행기타고 날라온 아이이다. 남은 씨들은 냉동실에 고이고이 보관! (언니의 보석과 같은 어드바이저에 따르면 냉동보관시에 10년은 간단다. 음..대단한 생명력!)
엇그제 WholeFood에 나온 Warm Casting을 $1.99에 사서 위에다가 샤샤샥 뿌려줬다.

그나저나 이넘들을 언제 내 밥상에 올릴수 있을지는 모를일인거지...

2010. 4. 26.

Soy Free 식빵

내 수퍼바이저 레이첼에게는 태어날때부터 온갖 음식 엘러지로 고생하고 있는 아들이있다. 함께 일하면서 음식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나를 위해서 식빵을 만들어 줬다. Sweet!
굵직굵직하게 썰어서 딸기쨈과 식물성버터(Earth Balance)을 발라주시고 새싹채소들을 잔뜩올렸다.
꾸리꾸리하니 비오는 월요일 회사에서의 아침! 음...냠냠.

2010. 4. 13.

오븐케일

오븐케일

몸에 너무 좋은 케일. 그냥으로도 먹고 싶은데 잎이 쎄서 그냥먹기가 힘들때가 많다. 오늘은 그래서 오븐에 굽기!

케일을 chop chop하고 올리브오일과 소금에 획휙 섞은다음 350도 예열된 오븐에다가 넣고 15분.

꺼내서 식히고 참깨를 솔솔 뿌려놓으면 바삭바삭한 케일구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