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6.

Snickerdoodles Cookies from TRADER JOE'S


TRADER JOE'S에서 찾은 성분이 착한 쿠키. 박스에는 "Free of the 8 common allergens"이라고 표기가 되있고 박스 아래구석엔 G/V라고 표기 돼있다. 글루틴 프리/ 비건이란 표시이다.
땅콩과 Soy에 알러지가 있는 나에겐 일반 비건쿠키라도 먹을수 있는 것이 거의 없어서 집에서 달달한 주전부리가 아쉬울땐 집에서 주로 베이킹을 하는편인데, 이런 착한 쿠키가..ㅋㅋ..




















일단 옆 박스에 친절하게 요런 요런 아이들이 없다라고 표기돼있고. 일단 상품에서 이렇게 표기해주면 큰 맘에 안정과 만족감이 온다. 알러지로 고생해본 사람들은 다 동감할듯.



쿠키자체가 소프트 해서 그런지 한개씩 붙지않게 포장이 돼어 있다. 사이즈는 한입에 쏙들어가는 아담 사이즈. 우리 강쥐코가 큰것이 아님^^
달달함이 디저트용으로 적격인듯 하다. 한번에 4놈식 며칠걸려서 먹어줬다. 냠~

2011. 1. 17.

미소 케일 우동

오늘은 대박 레서피를 하나 소개하기로 한다. 도대체 이아인 왜 이렇게 맞있냐 말이야. 희멀건한 모양이 고추장 팍팍 얼얼에 익숙한 한국사람눈에 헐~할수도 있는 모양인데, 일단 입속에 들어가면 부드러운 된장 맛에 잘 익혀진 케일이 우아~한 조화를 이루는 내가 아끼는 레서피가 됐다.

일단 재료부터 늘어놔 보자,

  • 우동국수(생면이나 드라이면이나 상관없다)
  • 오일(포도씨 오일을 썼다)
  • 양파(비주얼과 좀더 우아한 맛을 원한다면 빨강양파를 써야 할것이다)
  • 마늘
  • 생강
  • 미린조금
  • 된장
  • 케일
  • 간장

정확한 재료의 양은 굳이 나열하지 않았다. 좀...만드는 사람 마음인듯하기도 하고..
그리고 멀 특별히 많이 넣는다고 (물양만 좀 잘 조절하고..) 실퍠할 염려도 없다.

그럼, 만들기!

  1. 우동을 끓여놓는다 (우동팩키지 뒤에 하라는데로 따라서 잘~) 그리고 물을 잘 뺴놓고
  2. 이제 팬에 중간불! 양파, 버섯을 기름 둘르고 한 5분에서 7분정도 적당히 익힌다.
  3. 여기에 편썰어둔 마늘/생강 넣어준다. 생강은 양껏 조금만 넣어주자
  4. 여기에 미린 조금 물을 자작하니 부어주고 된장을 넣어준다. (일본된장을 이부분에서 쓰면 맛도 맛이지만 색깔이 너무 희멀건것이 별로다. 한국된장이 더 좋은듯해)
  5. 불을 낮춰주고 여기에 케일을 넣어준다. 휘휘 젓기.
  6. 그럼 이제 물을 뺴놓은 우동을 넣고 한 2분정도 뒤적거려 준다.
  7. 이뿐그릇에 담아주시고 후루룩!!

칼로리 팍줄인 바나나브레드


 

 

 

 

 

 

 

 

 

 아침 신문에 읽은 일기예보에서는 Extream Cold라고 써져있다. Extream이라...덜컥 겁이났다. 춥다도 아니고 좀 춥다도 아닌 Extream ...아....
감기가 다 끝나가는 줄 알았는데 목도 칼칼한것이..암튼 영 찌뿌둥한 월요일을 맞이하면서 어제 주일예배후 함께 TV를 즐겨줄 칼로리 착한 바나나 브레드를 구워본다.
이 브레드의 장점은,
1. 쉽다.
2. 맛있다.
3. 그때 그때 내가 원하는 맛들을 더할수 있다. (nuts, chocolate chips)

 
이번엔, 거이 얼마 안남아 조각들이 나있는 호두를 대충 빻아서 넣어 Texture를 더해줬다.
설탕을 확 빼버렸더니, 담백하기는 한데 TV와 함께 가기엔 너무 얘가 건강해서 요렇게 쨈을 올려서 먹어줬다. 이렇게 되면 칼로리 줄인거 다 채우는 샘인듯 싶긴한데...ㅋㅋ

 

 

 

 

 
 
 
 
 
 
 
 
 
 
 
 
만드는법 (이 레서피는 Veganomicon: The Ultimate Vegan Cookbook 에서 데려온 아이)
  • 3small Bananna or 2 big
  • 1/4cup applesauce
  • 1/4cup canola oil
  • 1/2cup sugar(이미 바나나가 충분이 달아서 나는 1/4컵만)
  • 2 tablesppns molasses
  • 2 cups all-purpose flour(Bob's Red Mill Gluten-Free Baking Flour)
  • 3/4 teasppon baking soda
  • 1 teaspoon ground cinnamon
  • 1/2 teaspoon ground nutmeg
  • 1/2 teaspoon salt

  1. 먼저 오븐 350으로 예열하고
  2. 볼에다가 바나나/애플소스/코놀라 오일/설탕/몰라세스 를 잘 섞는다
  3. 다른 볼에 드라이한얘들 섞어준다(밀가루/베이킹소다/시나몬/넛메그/소금)
  4. 드라이한 얘들 볼에 바나나섞은 아이들을 합체한다.
  5. 살살 저어서 밀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섞어주고
  6. 이때 초콜렛칩이나 넛등 추가하고 싶은 텍스쳐가 있으면 넣어주시고
  7. 오븐에 투하
  8. 45-50분 베이킹
  9. 이쑤시개로 꼭 찔러봐서 묻어나오는것이 없으면 완성인데..45-50분 베이킹이면 의심하지 않고 꺼내줘도 별 이변은 없는 듯 하다.
  10. 10분정도 식힌다음 뒤집어서 틀에서 빼내서 쉼틀위에 올려서 김을 쫙~빼준다.

Merry Christmas!!


한해가 저물어간다.
꼭 이럴때 나오는 멘트들은 늘 똑같은 것들이다. 아쉽다 머냐..머하고 산거냐..
그래서, 올해는 그런 멘트들 목구멍에서 꾸역꾸역 넘어오는데 누르기로 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평균 미국 한가정당 크리스마스 샤핑 금액이 900불을 넘는다고 하는데,
도데체 그 기준은 어디서 생긴건지..
내가 궁리해 찾은 선물의 방법은 입이 즐거운 쿠키다.
올해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팔려갈 아이들은 Thumbprint Cookies.(만드는 방법은 이곳에)
좀 다양한 맛을 위해 딸기맛과 Peach맛 쨈을 사용했다.
모두 모두 Merry Christmas!!  

2010. 12. 14.

달걀없이 만드는 와플




















이 와플은 회사동료 Rachel이 만들어준 와플!
이것저것 가리는 나를 위해 만들어 줬다.
잊기전에 블로그에 레서피를 올려둔다.

Egg-Free Waffles (2 servings)
  • 1 cup all-poupose flour
  • 1/4 cup wheat flour
  • 2 teaspoons baking powder
  • 2 Tablesppoons canola oil
  • 1 and 1/4 cup cool water
  • dash of salf
가루들을 섞고 가운데 구멍을 쏙 찔러만들어 물이랑 오일을 쫄쫄 붓고 뒤적여서 준비하고 와플메이커에 올려서 하나씩 만들어 준다.

겨울 뿌리야채들




















오마....얘네들이 머라요.. 한해동안 잘 먹었던 CSA야채의 마지막 즈음에 나타난 요상한 모양의 야채 3종셋트. 나는 바로 컴퓨터를 키고 search를 시작해야 했다.
멋에다 쓰는 물건인고....
이렇게 야채를 받아먹이니 새로운 공부도 더 많이 하게 되는군.
자 신나게 컴퓨터를 키고 레서피를 받아놓고 얼렁 이 아이들을 요리해볼 생각을 하니 신이났다. 그럼 이아이들을 간단한 소개를 해보자.

먼저, Romanesco!




















꼭 바닷속에서나 볼것같은 오돌도돌한 모양의 돌기들은 아무리 봐도 신기하기만 하다.
이아이는 그러니까 이태리산 브로컬리 정도로 해석해주면 될꺼 같다.
비타민 C부터 시작해서 섬유질, 카로테노이드 등 영양이 빵빵한 놈이다.
브로컬리처럼 요리해도 된다고 해서 살짝 데쳐서 먹고, 커리파우터 넣고 다른 야채들이랑 볶아서 먹었다.

2번 선수는 Celeriac!




















생긴모양에 잠깐 허걱하긴 했는데 슬쩍 냄새를 맡아보니 샐러리 냄새가 난다.
샐러리 뿌리인 이놈은 감자처럼 mash를 해서 먹기도 하고 스프로도 만들고 하는 모양이다.
역시 섬유질과, 카로테노이드, 비타민에 단백질까지 오....난리도 아니다.
이 선수과 3번선수로 나올  Rutabaga로 함께 여기저기를 뒤지다가 찾아낸 레서피로 요리를 해봤다.




















Celeriac and Root Vegetables (Makes 6 servings)

1 russet potato, peeled and diced
2 cups peeled and diced celeriac (celery root)
1 onion, coarsely chopped
3 carrots, sliced

1/2 cup parsley, chopped
1 cup vegetable broth(I used homemade)
2 tablespoons cornstarch
1 teaspoon salt
Ground pepper
1/4 cup butter(Earthbalnace)


Instructions
Place potato, celeriac, onions, carrots and parsley into 2-quart casserole. Blend vegetable broth and cornstarch in small mixing bowl. Pour over vegetables. Mix well. Add salt and season to taste with pepper. Mix to blend. Dot with butter. Bake, covered, at 350 degrees until vegetables are tender, 45 to 55 minutes. Serve hot.

맛이 제대로 난건지 모르지만 암튼 생각외로 부드러운 맛이 괜찮다.

마지막으로 3번선수 Rutabaga!




















그래도 지금까지의 선수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인간적 ^^.
스웨이드 순무정도 되는 모양이다. 고로 당연히 이 아이는 잎파리도 같이 먹어줄수도 있고.
무우 종류라고 하지만 감자, 고구마처럼 취급하는게 더 말이 맞다라고 해야 할꺼 같다.
매쉬포테이토처럼 요리도 가능하고 내가 요리한것처럼 다른 뿌리 채소들이랑 오븐요리를 해도 괜찮은거 같다. 샐러리 뿌리처럼 강하지 않고 순하면서 특히 씹히는 맛이 부드러운것이 섬유질이 팍팍 느껴진다.

2010. 11. 22.

Oil Pasta and Drunken Leek

오늘은 좀 별란걸 올려보자. 그러니까 늦가을로 접어들면서 CSA농장에서 생전 잘 사보지도 먹지도 않았던 놈들을 자꾸 보낸다. 이거 대략 난감...
그나마 오늘 넘은 그래도 인간적인 Leek, 그러니까 Leek이란 놈은 우리가 아는 파의 엄마버전정도 되는 애들인데. 덩치는 큰것들이 Green Onion들보다 들맵고 단맛마저 드는 꼬~~~ㄱ...미국사람들 닮은 ㅋㅋ 그런 야채가 아닐수 없다.
이런저런 용도로 한국요리에 써오다가 오늘은 본격적인 서양요리로 사용을 해봤다.
그리하여 내가 찾은 레서피는 Drunken Leek이라는 좀 섹쉬한 타이틀의 요리.
이에 함께 먹을 오일파스타를 휘리릭 만들어 함께 저녁으로 먹었다.




















먼저 오일파스타는,
편썰기로 썬 마늘 코놀라 오일에 살짝 볶다가 양파 투입해서 같이 볶고 여기에 미리 삶아둔 링귀니(오늘은 시금치링귀니 사용)를 함께 볶는다. 아..그리고 버섯송송썰어서 함께 볶아볶아!




















그리고 요 빨갛게 물이든 Drunken Leek은 ^^

6 small Leeks, trimmed and washed
1 clove Garlic, crushed
1/2 cup Red wine
1 teaspoon Red wine vinegar
2 tablespoons Parsley, chopped
1 dash Salt
Black pepper

우선 오일을 두른 팬에 마늘둘러서 향을 만들고 거기에 Leek을 넣는다. 중간불에서 3분정도 두어 Leek이 중간정도 두고 거기에 레드와인과 소금을 투입 뚜껑 닫고 15분정도 중간불에서 졸인다. Leek이 어느정도 흐느적댄다 싶으면 Leek만 따로 꺼내고 남아있는 레드와인 소스는 한 2분정도 중불에 더 둔다. 꺼내놓은 Leek에 Red wine vinegar를 뿌리고 후추도 적당량 뿌린다. 거기에 남겨뒀던 소스를 휘리릭 뿌리면 끝!

맛은 어떠냐고? 음...신선하다. 새롭다..한마디로 괜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