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5.

Dehydrator


하하! 드디어 미선언니의 선물 Dehydrator가 도착했어요.
언니가 너무나 감사하게도 보스톤까지 와주셔서 정말 즐거운시간 함께 했답니다.
박스를 뜯자마자 당장 그로서리 샤핑을 갔어요.
젤로 쉬운 케일칲부터 시작해야겠죠 당장? 



케일잎을 뜯어서 기다릴새도 없이 소스를 만들어 후다닥 집어넣어봤어요.
소스는 당연히 Organic Cafe 의 Lemon Tahini소스에요.


Lemon Tahini
  • 3cup            Sunflower (soaked)
  • 3cup            Water (filtered)
  • 1/2cup         Lemon Juice
  • 1 1/2           Olive Oil
  • 2tbl             Garic (fresh)
  • 1/4cup         Tahini
  • pinch of Cayenne
  • 1Tbl            Sea Salt
  • 1/4cup        Nutritional yeast
  • 1/4 cup       Papprik


115도에서 8시간정도 말린거 같아요. 미선언니의 오일케일칲 레서피도 함께 했는데, 소금양을 잘못 조절했는지 너무 짜군요. 오일케일칲은 밥만찬으로 먹어야 겠어요.

또...베이글을 만들기위한 Buckwheat을 Sprout해서 10시간정도 115도에서 말려요. 9칸이나 되는 기계가 혼자 돌아가게 할순없죠. 작전을 잘짜야 될꺼같아요.













   

고추장병 소독한뒤에 잘 저장했어요. ㅋ
베이글이 너무 궁금하네요. 담에 포스팅 들어갑니다~




















이 아인 Raw 헤이즐넛이에요. 초코렛디저트를 만들 생각이에요. 담주 메모리얼데이때 친구가 생일이거든요. 초코렛광이라 온통 쌔까맣게 만들어서 선물로 하려구요. 요것도 업뎃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케일칲과 아몬드, 헤이즐넛, Buckwheat 모두 한번에 돌렸어요.
헤이즐넛과 아몬드는 좀더 오래 둬야해요. 12시간에서 24시간을 돌리라고 하는데
저는 15시간정도 돌렸어요.

재료들을 만들어 뒀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먼가를 만들어 봐야겠죠?
근데 오늘은 요기까지요. 요기까지 오는데도 며칠이 걸렸어요.
아직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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