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신문에 읽은 일기예보에서는 Extream Cold라고 써져있다. Extream이라...덜컥 겁이났다. 춥다도 아니고 좀 춥다도 아닌 Extream ...아....
감기가 다 끝나가는 줄 알았는데 목도 칼칼한것이..암튼 영 찌뿌둥한 월요일을 맞이하면서 어제 주일예배후 함께 TV를 즐겨줄 칼로리 착한 바나나 브레드를 구워본다.이 브레드의 장점은,
1. 쉽다.
2. 맛있다.
3. 그때 그때 내가 원하는 맛들을 더할수 있다. (nuts, chocolate chips)
설탕을 확 빼버렸더니, 담백하기는 한데 TV와 함께 가기엔 너무 얘가 건강해서 요렇게 쨈을 올려서 먹어줬다. 이렇게 되면 칼로리 줄인거 다 채우는 샘인듯 싶긴한데...ㅋㅋ
만드는법 (이 레서피는 Veganomicon: The Ultimate Vegan Cookbook 에서 데려온 아이)
- 3small Bananna or 2 big
- 1/4cup applesauce
- 1/4cup canola oil
- 1/2cup sugar(이미 바나나가 충분이 달아서 나는 1/4컵만)
- 2 tablesppns molasses
- 2 cups all-purpose flour(Bob's Red Mill Gluten-Free Baking Flour)
- 3/4 teasppon baking soda
- 1 teaspoon ground cinnamon
- 1/2 teaspoon ground nutmeg
- 1/2 teaspoon salt
- 먼저 오븐 350으로 예열하고
- 볼에다가 바나나/애플소스/코놀라 오일/설탕/몰라세스 를 잘 섞는다
- 다른 볼에 드라이한얘들 섞어준다(밀가루/베이킹소다/시나몬/넛메그/소금)
- 드라이한 얘들 볼에 바나나섞은 아이들을 합체한다.
- 살살 저어서 밀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섞어주고
- 이때 초콜렛칩이나 넛등 추가하고 싶은 텍스쳐가 있으면 넣어주시고
- 오븐에 투하
- 45-50분 베이킹
- 이쑤시개로 꼭 찔러봐서 묻어나오는것이 없으면 완성인데..45-50분 베이킹이면 의심하지 않고 꺼내줘도 별 이변은 없는 듯 하다.
- 10분정도 식힌다음 뒤집어서 틀에서 빼내서 쉼틀위에 올려서 김을 쫙~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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