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료부터 늘어놔 보자,
- 우동국수(생면이나 드라이면이나 상관없다)
- 오일(포도씨 오일을 썼다)
- 양파(비주얼과 좀더 우아한 맛을 원한다면 빨강양파를 써야 할것이다)
- 마늘
- 생강
- 미린조금
- 물
- 된장
- 케일
- 간장
정확한 재료의 양은 굳이 나열하지 않았다. 좀...만드는 사람 마음인듯하기도 하고..
그리고 멀 특별히 많이 넣는다고 (물양만 좀 잘 조절하고..) 실퍠할 염려도 없다.
그럼, 만들기!
- 우동을 끓여놓는다 (우동팩키지 뒤에 하라는데로 따라서 잘~) 그리고 물을 잘 뺴놓고
- 이제 팬에 중간불! 양파, 버섯을 기름 둘르고 한 5분에서 7분정도 적당히 익힌다.
- 여기에 편썰어둔 마늘/생강 넣어준다. 생강은 양껏 조금만 넣어주자
- 여기에 미린 조금 물을 자작하니 부어주고 된장을 넣어준다. (일본된장을 이부분에서 쓰면 맛도 맛이지만 색깔이 너무 희멀건것이 별로다. 한국된장이 더 좋은듯해)
- 불을 낮춰주고 여기에 케일을 넣어준다. 휘휘 젓기.
- 그럼 이제 물을 뺴놓은 우동을 넣고 한 2분정도 뒤적거려 준다.
- 이뿐그릇에 담아주시고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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