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7.

Merry Christmas!!


한해가 저물어간다.
꼭 이럴때 나오는 멘트들은 늘 똑같은 것들이다. 아쉽다 머냐..머하고 산거냐..
그래서, 올해는 그런 멘트들 목구멍에서 꾸역꾸역 넘어오는데 누르기로 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평균 미국 한가정당 크리스마스 샤핑 금액이 900불을 넘는다고 하는데,
도데체 그 기준은 어디서 생긴건지..
내가 궁리해 찾은 선물의 방법은 입이 즐거운 쿠키다.
올해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팔려갈 아이들은 Thumbprint Cookies.(만드는 방법은 이곳에)
좀 다양한 맛을 위해 딸기맛과 Peach맛 쨈을 사용했다.
모두 모두 Merry Christmas!!  

댓글 1개:

  1. 그것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큰 비용도 안 들고 정성이 담기면서도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저희 가정도 금년크리스마스엔 이런 선물을 기획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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