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9.

채소완전초보양 상추키우기


우리집 차고앞에 새로 자리잡은 식구들을 소개한다. 그들의 이름은 상추양과 쑥갓군!
싹은 금방올라오더니 한동안 정지상태로 있다가 날씨가 요며칠 추웠는데 키가 쑥 자랐다.
상추양은 Seeds of Change제품으로 동네가든스토어에서 쑥갓군은 시애틀 미선언니손에서 비행기타고 날라온 아이이다. 남은 씨들은 냉동실에 고이고이 보관! (언니의 보석과 같은 어드바이저에 따르면 냉동보관시에 10년은 간단다. 음..대단한 생명력!)
엇그제 WholeFood에 나온 Warm Casting을 $1.99에 사서 위에다가 샤샤샥 뿌려줬다.

그나저나 이넘들을 언제 내 밥상에 올릴수 있을지는 모를일인거지...

댓글 2개:

  1. 이런것도 심고..후후
    요정도 됫을때 얘네들도 독립 시켜줘야돼
    다른화분에 옮겨도돼고 옮길때 뿌리안다치게
    조심조심 아님 옆으로 살짝 넉넉한 자릴만들어줘야
    잘클수잇어
    부디밥상위에서 만날수잇길
    큰언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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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하 울언니가 블로그 봤구나. 그러니까..이젠 별게다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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