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로 며칠 거져 얻은 휴가!
아침일찍 근처 공원에가서 4마일 Power Walking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허겁지겁 밥상을 차렸다.
걷는 내내 집 화분에서 자라나고 있는 풀떼기들이 눈앞에 서른서른거렸는데
오자마자 샤워를 끝내고 수확해내서 차린 밥상.
상추, 깻잎 그리고 오이랑 고추는 마트에서 온넘들.
이제서야 제대로 맛이 들어진 마늘쫑과 맛이 들자마자 거의 바닥을
들어내 버린 양배추김치 그리고 현미잡곡.
후덥지근한 더위를 쫙~식혀줄 스파클링 워터와 함께.
즐거운 나의 휴식!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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