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5.

금요일 아침도시락을 싸다


아침에 당근과 감자를  8:2정도로 갈아마시고 나온 찌꺼기로 동그랑땡...전.. 흠..머라 이름하기 거시기한 당근찌꺼기를 조금 넣은 감자전을 만들었다.
감자즙에서 가라앉아 있던 감자전분으로 반죽이 되어서 쫄깃쫄깃한것이 맛이 좋다. (미선언니네서 배워온거다 ^^)
밥은 검은콩:흑미: 백미 (요즘 속이 아직 완전히 편해지지 않은 관계로 현미를 자제하고 있다) 를 섞은 밥에 김과 들기름을 넣고 한입사이즈로 주먹밥을 만들었다.
모두 초고속으로 만들어 낼수 있는 메뉴!
점심이냐구? 흠...아니다 이건 내 아침이다....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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