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8.

Organic Raw Cafe "THRIVE"

http://generationthrive.com/cafe/
시애틀의 마지막날 주일저녁 공항에 가기전에 들러주신 Raw Cafe "Thrive".
Vegetarian레스토랑이며 95% 유기농을 사용한다고 한다. 가격대는 든든한 사이즈의 접시가 8불(작은접시)에서 10불(큰접시)사이. 풀만 올라와서 위장을 섭섭하게 하는 Vegetarian 디쉬가 아닌 양도 내용도 실한 큰 접시가 나온다. 굽고 튀기는 일반식당이 아니여서 그런지 카페 전체에서 나는 냄새는 사뭇....스파에서 나는 향이기도 한...
Interior도 깔끔해주셔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팔팔나는 곳이다.
이곳에서 미선언니의 추천으로 잡숴주신 "Oh My Sombrero" . 이름은 어디서?
그건 나도 전혀모름. 이 샐러드의 엑기스는 샐러드에 푸짐하게 담겨있는 Spicy Taco Meat.
크리스피한 요놈만 먹으면 물을 마셔야 할정도로 매웠다. 요놈을 야채들과 살사를 거기에 Onion cashew cream을 듬뿍 찍어서 먹었더니 맛의 조화가 정말 좋았다.
참고로 우리가 시킨 이 푸짐한 아이가 작은 사이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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