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5.

Reading Market Shopping!

오늘은 다운타운에서 하루종일 세미나가 있었던날. 중간중간 기절할뻔만큼 졸아주셨지만 그래도 몇가지는 건져온듯하다. 다운타운에서 있는 세미나의 또다른 재미는 Reading Market에 들러줄 수 있다는거. Fair Food Farmstand 에서 몇가지를 사왔다. 오트가 이빠이로 들어가주신 통밀식빵(식빵중에 soy가 안들어간넘을 찾는다는건 정말 정말 쉽지 않은 일이거덩), 싱싱한 버섯아이들과, 새싹채소, 너무이쁘게 생긴 Butterhead Lettuce. 버섯양들은 총총총 썰어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고. 식빵으로는 Hummus와 Soy Free Earth Balance와 잼 아, 딸기 몇놈 까지 올려주시고 새싹채소과 샐러드용 야채들을 꽉꽉 밟아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회사에 들고왔다. 냠냠.

댓글 1개:

  1. 맛있겠다.유기농같은거 비쌀텐데 몸에는 좋지..잘 챙겨먹는거 보니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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